[청도/와인] 청도 와인터널

청도 여름 휴가 2탄.

참새가 방앗간 그냥 못 지나치듯,

청도에 왔으면 와인터널을 지나칠수 없죠!

니가쏘다쩨에서 배를 든든히 채웠으니,

후식을 먹어야죠.

(니가쏘다쩨?? http://golook.tistory.com/34 )

 

와인 터널입구랍니다아

휴가철이라 그런지 사람이 

많아도 너~~~~무 많아.(개콘 정여사 ver.)

안도 어둡고,

사람이 너무 많아서 제대로 된 사진을 못찍었어요.ㅠㅠㅠ

찍을려고 하면 사람들이 지나가서 ㅜㅜ

조금 안쪽으로 들어오시면 요런 장식등도 있구요.

중간중간에 와인을 저장해놓은 오크통도 있답니다.

와인 병으로 인테리어를 해 놓았는데 ,

색다르기도 하고, 이뻤답니다.

 

와인터널 안쪽에는 와인이나 다른 음료를 파는 

카페가 있습니다. 

당연히 청도의 특산품인 감으로 만든

와인을 마셔봐야겠지요?

레귤러와인으로 3,000원이랍니다.

와인맛은 전체적을 괜찮았으나,

감식초 처럼 느껴질수도 있어요.

(감식초 정말 싫어..)

 

안주는 모듬안주로 주문.

가격도 제일 저렴하고 많이 나가는거 같더라구요.

각종 치즈와 참크래커 그리고 감양갱

같이 간 형이 예전에 오셔서

감양갱을 맛봤는데 

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래서

감양갱은,,,,

그냥 선물용으로 드릴려고 가져갔답니다...

더운 여름날 시원한 와인터널 한번 갔다 오시는건 어떠세요?

한번 들어가시면 나오기 싫으실꺼에요.

그럼 이만 뿅.

잘 보셨다면 아래 손가락버튼을!!!!

꾸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