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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미생활/영화

[영화] 카운트 다운 리뷰

by GoLook 2011. 9.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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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 오늘은 기대하던 "카운트 다운"에 대한 리뷰를 할려고 합니다 ㅎ
관람은 어제 유료시사회로 봤지만 어제 너무 피곤했던 관계로 ㅠ
이제야 글을 올리네요


영화는 "니가 살아야 내가 산다" 라는 타이틀로 꼭 두남녀가 같이 살아남아야 
하는줄 알았습니다.
하지만 영화를 보고 나니 전혀 다르게 해석을 했더군요,
가슴 시원안 액션보다는 가슴 따뜻한 감동에 더 가까운
영화라고 할수 있을꺼
같습니다.
전도연과 정재영의 만남 부터 큰 화제가 되었던 카운트 다운은

이 두배우의 최근 작품(전도연-하녀,정재영-글러브)을 봤던 저로써는
전도연씨의 '하녀' 그이후의 변신과
정재영씨의 '글로브' 이후의
변신을 기대하게 만들었습니다.

영화의 첫장면 부터 대체 정재영의 직업이 무엇인지 감도 잡히지 않습니다 ㅎ
처음엔 빚 받으러 온 조폭? ㅋㅋ 인줄 알았지만 '채권추심원' 이라는 직업입니다. 극중 정재영은 남의 빚을 받아 본인의 빚을 갚죠. 그만큼 그의 얼굴은
웃음기 하나 없는 냉혈안입니다. 그런 그가 간암 이라는 선고를

받게 되고, 10일 내(이 10일이 카운트 다운인 거죠)에 조직자가 맞는 간 기증자를 찾지 못하면 수술 시기를 놓쳐 죽게 됩니다. 그러다 본인과 조직자가 맞는
전도연씨를 찾게 되죠.

전도연씨의 등장은 눈을 땔수 없을 정도로 매혹적이게 나옵니다.
그리고 극중 그녀의 배역에도 정말
어울리죠.
 

이미 많은 분들이 유료시사회를 통해 보셨으리라 믿고
영화의 내용에 대해선 여기 까지만 하겠습니다^^


관전 팁을 드리자면~ 전도연 정재영씨 외에 극중 생각지 못한 분들이 나옵니다.
예고편에도 나오지
않았던 분들이라 영화를 보면서 같이 관람 하던 동생과
어! 하면서 계속 얘기했던게 생각나네요ㅋㅋ (영화 포토에 나와있었네요 ㅠ흐흐)

게다가 마지막 엔딩 크레딧 까지 빵 터졌습니다 ㅋㅋ (가장예쁜여자)
안터질 분들도 있을수 있겠지만..-_- 전그랬어요ㅋ


아! 이영화는 청소년 관람 불가 영화니 참고바랍니다~
20대 분들은 대부분 신분증 검사를 하고 있으니

신분증 지참하고 영화관 가주는게 좋을꺼 같애요^^
영화 도가니 때문에 더 철처히 하는거 같애요 ㅠ


이번주는 어떤 영화가 유료시사회를 하게 될지 기대가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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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감사합니다. (꾸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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