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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거의 2주? 만에 ㅠ 리뷰를 씁니다 ㅎㅎㅎ
그간 몇몇 영화가 개봉하였지만.. 여유도 없고, 그닥 땡기지 않아서 안보고 있었지만
오늘도 유료 시사회!!!! 로 영화를 관람했습니다 ㅋㅋ
오늘 리뷰는 리얼스틸 이구요
제가 10월에 기대하고 있던 영화 중 하나입니다.
제가 엑스맨 시리즈로 휴잭맨을 알고나서 리얼스틸에 그가 나온다 하여
왕창!! 기대했었는데 처음 포스터를 보고 휴잭맨이 아닌줄 알았어요 +ㅅ+
살이 너무 빠지셨드라구요 ㅋㅋ 일부러 빼신건지는 모르겠지만
날렵해 보여서 극중 복서 라는 이미지에 잘 어울렸던거 같습니다 ㅎ
영화는 주인공의 아들이 나오면서 결과가 뻔해집니다 ㅠ
(아빠와 아들이 나오니깐요 ㅋㅋㅋ)
하지만 미래와 로봇이라는 두 소재는 흥미로웠습니다.
미래에선 좀 더 자극적이고 잔인한 경기를 보고싶어하는 사람들이 늘어 나면서
사람들이 하는 격투보단 로봇을 조종하여 그 욕구? 를 충족 시킵니다.
전직 복서 였던 휴잭맨은 복서로써 챔피언까지 가지 못했고,
그의 로봇 또한 뛰어나지 못한데다 전략이 없어 게임에서 지고 빚쟁이 신세죠.
이때 헤어진 아내가 죽고 보호자가 없어진 아들을
아내의 동생에게 양육권을 줘버리고 그 동생 부부가 여행을 갈동안만
아들을 맡게 됩니다 ㅎ
이야기는 여기서 부터 시작이죠. 꼬맹이가 꽤 당돌하게 나와요 똘똘하고 ㅋㅋ
그런 그의 아들이 찾아낸 고철덩어리 같은 로봇이 어떤 기적을 만드는지는
짜릿한 로봇 복싱의 세계로 직접 확인해보시면 좋을듯 합니다~^^
똘똘한 아들래미 사진 구하고 싶었는데 없네요 ㅠ
아쉬운대로 멋지게 싸워준 아톰!!
그럼 오늘은 여기까지!!
↓↓아래의 손가락을 눌려주시면 큰힘이 된다는 사실!
감사합니다. (꾸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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