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쿠진 커피포트] 겉면이 뜨겁지 않은 커피포트! 육아템이라 말하면 육아템이겠네!!

아영이가
인스타에서 본건지 어디서 본건지
모르겠으나 겉면이 뜨겁지 않은
커피포트가 있다고해서 사자고 했당
나중에 율이가 만질수도 있으니깐
겸샤 대비해서 구입하기로 결정

'라쿠진(Lacuzin) 커피포트'
모던 프렌치? 작게 쓰여져 있네
일단 디자인은 모던 심플함.

풀 박스 상태 샷
(바닥 매트는 데코뷰에서 겟 ㅎㅎㅎㅎ
율이 이불이랑 셋트 ㅎㅎㅎ

포장 상태랑 밑면 충전기 상태임
일단 디자인이 우드 느낌이라
먼가 우리집에 잘 맞긴 할듯
우리집 가구가 다 원목으로 되어 있어서
어울리는 느낌임.

공대 나온 남자는 설명서 보는거 아님.
설명서는 사진찍기위해서 있는거임.
안읽어보고도 지금 잘 쓰는중

전체적으로 디자인은 마음에 쏙 듬.

흰색과 은색조화라서 색상도 깔끔함
구입할때 보니 색상이 핑크도 있었음
아영이가 핑크가 점점 좋아진다고 하는거
보니 나이가 들었다고 함.....
아니야 여보..우리 아직 젊어......😭

상단 버튼이 뚜겅 오픈 버튼임
눌리면 뚜껑이 뙇하고 열림

뙇! 근데 생각보단 많이 열리진 않음
그냥 오픈해준다는 정도?

저 버튼은 당연히 물 끓이기 위한 동작
스위치임. 동작 시키면 빨간불이 들어오고
다 끓으면 불이 꺼짐.

밑에 부분에는 선 정리할수 있게
돌돌돌돌돌도로로로도돌
잘 말아주시면됨.

새로산 제품을 샀으니 소독을 해줘야겠찌
커피포트 세척에는 구연산을 넣고
끓여주면 됨. 팍팕 넣고 끓이세여!

그리고 이 구연산은 강하게 비추합니다.
아니 쓸때마다 굳어져서 망치로 두들김
웃긴건 어느정도 잘게 해놓으면
다음에 또 굳음....
보관을 잘못했나 싶어서 밀봉해놔도
소용없음..... 하 빡침 진짜😒😒😒

빙하 깨는줄..
무튼 여기까지 하고 오늘의 세줄 요약....
하려다가 까먹은게 있네.
그래 이거 산 이유가 있었는데...😏

일단 예전에 샀던 커피포트 보단
덜뜨거움. 뜨거운게 안느껴지는건 아님
확실히 덜 뜨겁다는건 느껴짐

애기들 만져도 바로 화상입을꺼같진 않음
맘에 듬. 잘산듯 ㅎㅎㅎ
그럼 진짜 세줄 요약

세줄요약
1. 라쿠진(Lacuzin) 커피포트 화상방지
 가능한 육아템 가능함
2. 모던한 디자인으로 맘에듬
3. 새로산 커피포트는 구연산으로 한번
끓여주면됨

그럼 안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