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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소한 사건/먹고마시고

[2020.01.02]부산 전포동 435레스투랑,카페 슬리브(Sleeve)

by GoLook 2020. 1.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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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갈 일이 있어 겸사겸사 들린

부산 최애 맛집.
전포동 435레스투랑.
사실 친구가 하는 가게라서
부산 갈때마다 들리는 곳임

 

오늘는 최애 메뉴 세개 먹음

(빨간치킨치즈밥,소불면,에비크림면)
아침도 못먹고 율이 챙기느라
허기짐을 못참았음
아영이랑 다이어트는 다음주부터 하기로 결정.
이번주는 내가 연휴라 다이어트 패스함 ㅋㅋ

 

곳곳에 있는 소품들
다 친구가 그렸다고 들었음?

무튼 율이보더니 많이 컷다며..
그래..나도 하루 달라보여..

 

메뉴 이름이 기억 안난다...
치킨어쩌구였는데...
메뉴는 방문해서 보세요.
가서 먹으란말입니다🏃🏃🏃

맛은 기분좋게 매콤함.

이건 소불면임.
이 메뉴가 생기기 전에가서 먹었는데
정말 맛있어서 강추했었었음.
지금 가서 먹기 딱 좋음
뜨듯한 국물 한 스푼 떠먹으면 존맛탱




요놈은 전포동 슬리브에서 사온
얼그레이 레몬티임.
친구가게에 밥먹으러 갔을때
선물 받아서 먹아봤는데 맛있어서 간김에 사옴.

병이 마치 위스키가 담긴거 같은 느낌.
저 병 하나에 16천원임
비싸다면 비싸고 싸다고 생각하면 쌈

저거 한병에 6번? 7번은 먹으니
에이드 가격으로 생각해보면 졸 싼거임


카페에서 커피 마실시간은 없어서
아쉽지만 다음에 한잔 마셔봐야겠썽


집에있던 다 마신 빈병과 함께
먼가 인테리어도 좋을듯.

집에서 만들어먹음.
맛있다 역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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