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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 소길리 카페
골목 카페 옥수
소길리 종합 복지관에 주차한후
골목을 살짝 걷다보면
입간판이 보입니다.
저는 그냥 지나쳤다가 다시 돌아와서 찾았네요.
간판을 보고 골목(?)으로 들어오시면
담위에 옥수에 표시가 되어 있는 표시를 만날수 있습니다.
카페 입구쪽에 보면 '노키즈존'입니다.라는
빨래판을 볼수있습니다.
저희부부는 키즈가 있지만
아직 뱃속에 있기 때문에 입장ㅎㅎㅎ
주문을 하고 건너편 방으로
자리를 잡고 앉았습니다.
여섯잔이나 되다보니 주문이 헷갈릴정도 많았는데
옥수페너(맞는지 가물가물..)와 청귤에이드가 맛있었습니다.
청귤에이드는 진짜 JMT!!!
다른 제주도 맛집에가서 먹어봤는데
옥수에서 먹은것과 비교 ㄴㄴ.
옛날 감성카페이다 보니 옛날 갬성 느낌이 많은
소품과 아기자기한 포토 스팟이 많네요.
마당에 있는 의자
본관(?)쪽의 테이블
본관은 주문을 할수 있는 집이에요 ㅋㅋㅋ
입구에서 왼쪽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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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줄 요약
1. 노키즈존의 옛날감성카페
2. 주문은 왼쪽집, 청귤에이드 강추!!!!
3.주차는 소길리종합복지관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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